감사에 대하여 두번째 감사는 자원함입니다.

06
Oct

성경 눅17:11-19
제목 감사에 대하여 두번째 감사는 자원함입니다.
주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 지나 가시다가 한 마을에
드러서자 10명의 나환자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들이 소리를 칩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주님은 10명의 환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십니다.
본문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첫째 순종입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명하십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라!!
10명의 환자들은 즉시 제사장에게 갑니다.
아직도 고침 받지 못했는데도 그들은 제사장에게 갑니다.
10명의 환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믿고 순종했습니다.
둘째 은혜를 받은자의 자발적 감사입니다.
10명의 환자가 제사장에게 가다가 모두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단 1명 만이 예수님께 달려가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의 감사는 자발적 감사입니다.
셋째 감사하지 않으면 주님이 섭섭해 하십니다.
사마리아 사람에게 이르시되 열사람이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질문 속에 주님의 섭섭함과 주님의 슬픈 마음이 묻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독생자를 주시기 까지 사랑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안다면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9명의 사람들이 되지 않기위하여
깨어 감사하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