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동체의 할일

02
Jan

성경 엡2:21-22
제목 믿음의 공동체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난미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위의 말씀을 보면 구약의 성전이 신약의 교회 공동체 개념으로
벌전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 시대의 성전이 하나님 백성의 삶의 중심이었던 것 처럼
신약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 공동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는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초대 교부들은 이렇게 고백 했습니다.
교회를 어머니 처럼 섬기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자격이 없다고 선포했습니다.
교회는 어머니 같은 존재입니다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여 형성하기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교회는 사랑하고 감싸고 품어야 합니다.교회를 세워야합니다
교회가 흔들리거나 무너지면 선교의 전선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어떻게 지켜야 하느냐입니다
그 대답을 안나가 들려주고 있습니다.
안나 같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속한 우리 모두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가
될 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