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Dec
성경 눅2:25
제목 경건하게 늙어간 사람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이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먼저 시므온에 대한 정보는 그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이제는 말씀 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무슨 말입니까?
아기 메시아를 보았으니 저는 죽어도 좋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그러니까 죽을 나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므온이 경건하게 늙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에게
경건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인생을 아릅답고 가치있게 만드는 유일한 동기입니다.
세월은 우리의 피부에 주름살을 만들지만 우리의 영혼의
주름살을 만드는 것은 꿈의 상실입니다.
그래서 유대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는 당신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면 당신은 청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꿈이 없다면 당신은 노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시므온은 경건하고 아름다운 노년으로 만든 비밀은
그안에 살아있는 메시아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침내 메시아를 만나 축복의 통로가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당신은 노인입니까 아니면 꿈을 꾸는 청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