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연못과 38년된 병자

05
Nov

성경 요5:1-9
제목 베데스다 연못과 38년된 병자
베데스다 연못을 천사의 연못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오는데 그때 제일 먼저
물속으로 들어가면 낫는다는 소문이 나서 수 많은 각색 병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때 주께서 38년된 병자를 보십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 가나이다.
주께서 말씀 하십니다.
일어나 네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본문이 주시는 교훈
첫째 38년된 병자는 주님을 바라보았지만 그의 마음은
연못에 있었습니다.
두 마음을 품고 주를 섬길수는 없습니다.
한쪽은 세상….
한쩍은 교회…
절대 이런 믿음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길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우리 보다 똑똑하기 때문입니다.
38년된 병자가 병을 고친 것은 그의 믿음 때문이 아닙니다.
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오랜줄 아시고
여기에 38년된 병자가 고침 받은 비밀이 있습니다.
주님은 38년된 병자를 보시고 아셨습니다
38년된 병자는 주님의 궁휼하심을 받았기에 병을 고침받은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도 궁휼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