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11
Nov

성경 마6:26-30
제목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오늘 아침 제 작은 텃밭에 달린 앙증 맞은 가지를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 했습니다.
작년 겨울 눈이 많이 오던 날
저희 집 단골 손님 ???인 사슴 3마라가 먹는 것을
찾는 것을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집에 있는 사과를 찾아
광주리에 담아 밖에 내 놓았더니 한 참 후에 사슴
3마리가 와서 먹고 갔습니다
제가 생각하길 제네들이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살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봄이 되었는데
겨울에 본 사슴 3마리가 아니고 4마리가 왔습니다.
저는 이 광경을 보고…. 속으로 한참 웃었습니다.
괜한 걱정을 했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아니하되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작은 텃밭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