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 대하여 두번째 …감사는 자원함입니다.

성경 눅17:11-19
감사에 대하여 두번째…감사는 자원함입니다.

주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서자
갑자기 10명의 나환자들이 나타나서 큰 소리로 말합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저들을 고쳐주십니다.
본문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첫째 순종입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명하십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라 !!!
10명의 환자들은 즉시 제사장에게로 갑니다.
아직도 고침을 못받았는데도 말입니다.
둘째 은혜를 받은자의 자발적 감사입니다.
10명의 환자가 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단 한 사람 사마리아 사람 혼자 에수님께 와서 감사하며
절을 합니다.
셋째 주님이 섭섭해 하십니다.
사마리아 사람에게 이르시되 10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이 질문 속에 주님의 섭섭함 주님의 슬픈 마음이 묻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독생자 예수를 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 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안다면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9명의 사람이 되지 않기를
깨어 감사하는 성도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