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3편

6.1.25 주일예배
성경 시23편
제목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나의 부족한 것 채워주신다
나의 연약한 부족한 것 채워주신다

목자=목동=양을 치는 사람

목자에 대하여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끝까지 양을 책임을 진다
목자는 양에 대하여 다 안다 .어디가 아픈지..알면 바로 치료를 한다
양에 대하여
순한데 고집불통
이기적…배가 고프면 자기 새끼에게 젖도 안준다
가늘고 긴눈 때문에 근시

약하고 느리다
저항도 못한다.
방향 감각이 없다…집을 찾지 못하는 유일한 동물…앞에 사자가 있어도 ..사자 앞으로 간다
그게 양이다
그래서 양은 평생 두려움 속에서 산다..스스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양과 같은 인간이란?
인간은 방향감각 잃고 살아가는 존재다

이 비유를 사53:6..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죽을 지도 모르고 죄악 속으로 갔다.
인간도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이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왔다
내가 두려워 숨었나이다..하나님께 고백
미리 겁먹고 떤다
이 두려움의 심리를 이용하여 business가 발달한 것이 보험입니다
차, 집,일본에서는 지진 보험,의료보험,항공보험,은퇴보험,축구선수 발보험,피아니스트는 손가락 보험

인간은 너무나 쉽게 오염된다
양은 멀리서 보면 깨끗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냄새나고 더럽다
왜냐하면 양들은 스스로 씻을 줄 모른다
너무 쉽게 아무데나서 잔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인간은 너무 쉽게 죄악속으로 빠져든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롬6:23..의인은 없나니
이 죄를 인간 스스로 정화시킬수 없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복음밖에 없다
오직 목자이신 예수님밖에 없다
목자가 옆에 있으면 길 잃은 양에게 방향을 잡아주어서 집으로 인도한다
양을 사자,늑대,곰등에서 보호한다
그리고 양에게 먹을 것도 준다
더러워진 양에게 목욕을 시켜서 깨끗하게 해준다
이것을 누구보다 잘아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2절입니다

그런데 양이 두가지 잘하는 것은 첫째 목자의 음성을 듣고 둘째 목자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본다
다윗은 자신을 양에 비유했다
나는 이런 사람이지만 주께서 나의 목자가가 되어주셔서 여기 까지 왔다
…부족함이 없다고 표현

2절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팔레스타인에 여름이 오면 목자들은 양떼를 이끌고 집을 떠나 높은 언덕 산악지대의 초원으로 갑니다
만년설의 경계 선
높은 언덕 방목장
눈발이 흩날리며 집으로 간다. 긴이동 시간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야 합니다
그런와중에 들짐승을 만납니다. 맹수의 습격…사자,여우,늑대,곰
그러면 목자는 막대기로 싸워야합니다
다윗은 소년시절에 이것을 체험했기에 누구보다 잘안다
이기간이 사망의 음침한 골

광야에서 양들의 생존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목자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한다
쉴만한 물가로 인도한다…..부족함이 없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마6장에서는 부족함이 없다는 표현을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보라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표현을 씁니다.

3절 내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영적인 침체가 왔을 때 그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왜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누구나 영적인 침체가 옵니다
영적인 침체는 내 환경에 따라서 옵니다.
다윗은 평생 딱1 한번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음란 마귀에 씌워서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다윗은 이 때 영적인 깊은 침체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남의 여인을 힘으로 아기를 갖게합니다….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발각 될까봐 ,그 여인의 남편을 죽입니다…이때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합법이라 생각하고 아내로 맞이합니다.이때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영적인 침체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왜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잘 못치른 대학생들 ..이때 영적인 침체에 옵니다.
저도 대학시절 ccc 간사로 일한적이 있는데
재수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침체에 빠진 사람은 영혼을 소생시켜서 하나님의 이름 위해서 쓰십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애굽에 갔을 때 …죽을까봐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사람입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환경이 그를 영적인 침체로 빠지게 했습니다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 회복,소생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 위하여 아브라함를 사용하십니다.
100세에 주신 아들 번제로 드리라고 하자
그는 예 하면서 드리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십니다.

저를 반석교회로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반석교회로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입니다.
모세를 부르심도
여호수아 부르심도
사도 바울
빌립
베드로
안드레도 부르심은 하나님의 이름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나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공수래 공수래 라고 합니다.
전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의 고백
솔로몬의 영광이 이꽃만..말년에 자신만을 위해 살다가 죽음직전에 그가 한말입니다.

전1:14..내가 해 아래서 모든 것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솔로몬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사는 삶이니 보람이 있습니다.
즉 후회함이 없습니다.
4-5절 위기 상황이 발생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다윗의 위기 상황(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B.C 979년 경 압살롬의 반역
삼하19:34 b.c 979
마하나임으로로 도망…요르단 강…요단 강과 얍복강 만나는 지점 약 200Km..지도 그릴 것
이제 내가 여기서 죽는가 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부르시는 구나
패주가 된 왕을 돕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왕이 먹어야 할 음식이 떨어졌습니다
물만 먹으며 겨우겨우 피신을 합니다.지쳤습니다, 빨리 자신을 데려가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요단 강근처까지 따라온 사람이 있으니 바로 바르실래라는 사람입니다. 80세
그 사람이 왕을 위해 가지고 온 음식을 성경 그대로 읽어드리겠습니다
삼하17:29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
다윗은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이 글을 쓰면서 ..바르실래 를 기억하지 않았을까요?
삼하19장에는 다윗과 바르실래 의 대화 내용이 나옵니다.
돌아가세요.여기 있으면 당신은 죽을 것입니다.예루살렘으로 가라고 합니다.
제 나이 80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산다고요..저는 왕을 지킬 것입니다.
다윗은 결국 바르실래와 동행하기로 하고 그를위해 축복기도해 주는 장면이 삼하19장에 기록합니다.
그는 다윗왕이 복권되는 날까지 도와주었습니다.
새로운 왕
패주
누가 보냈을까요? 하나님
죽으라는 법이 없다.
다윗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ex) 우리가 이민 생활하다보면 갑작스런 지출 생길 때가 있다
그래서 재정적 어려움이 생긴다 특히 차 때문에 그래요
운전하다가 실수해서 접촉 사고
보험으로 하자니 보험료가 오르고 안하지니 목돈이 들고
보통 차 8만 마일 정도 지나면 차가 돈달라고 합니다.
갑자기 차가 고장이 나서 수리비 들 때
17 운전하다 타이어가 펑크날 때 /날라오는 돌 때문에 유리창이 깨진적도 있다
여러분도 경험 하셨죠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돈이 나가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한 재정을 아시고 채워주심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즐거움입니다
마치 어린아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엄마만 있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폭풍속에서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아기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4절하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양들은 음성도 듣지만 가늘고 긴눈으로 목자의 지팡이를 봅니다
풀을 먹으면서도 계속 곁눈질 하면서 목자의 큰 지팡이를 봅니다.
그러면 양들이 안심하고 풀을 먹는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의미..세상에 살면서도 계속 성경에 관심이 가고 교회에 관심이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
교회의 지체 즉 교회의 목회자,장로,권사,집사..교제..교회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는 곳 교회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여러분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믿음 생활 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반석교회의 특징은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기도해줍니다
예배시간을 통하여 위로받는다.

5절과 6절은 다음 주에 전하겠습니다
너무나 귀한 진리의 말씀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5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절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오늘 본문의 주제이면서 핵심인 4절입니다.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예수님이 함께 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상실의 두려움…
고통의 두려움…가톨릭 사제..레오날드 두비…
신부님 죽음이 두려우세요?
나는 죽음은 두려워하지 않으나 죽어가는 것이 즉 이 고통이 너무 두렵습니다.
외로움의 두려움…홀로 죽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갈수 없다
판데믹 기간 동안 홀로 장례식 없이 묻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주께서 나와함께 하심
나를 여호와의 집 즉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Because the Lord is with me…다 함 께
Is 생략하고 읽으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문장이 성경에 있습니다.

나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폭풍이 와도
서북풍이 세게 불어도
동남 풍이 강하게 불어도
내가 가는 길이 산넘어 산일지라도
허리케인이 불어도
폭풍이 불어도
왜요
아파도
좀 힘들어도
근심이 와도
걱정이 와도
갑자기 목돈이 나가도 괜찮아요
왜요
부부 싸움 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괜찮아요
왜요
괜히 걱정할 필요없다

시23편은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담고 있습니다
희열이 있지만 고통이 있습니다
두려움이 있지만 확신도 있습니다
실패도 있지만 성공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 안내자가 바로 시23편입니다
시편 23편은 고백의 시입니다
시23편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갈2:20…사도바울의 신앙 고백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결국 이 말의 의미는
왜냐하면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기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즐겁게 사세요 왜요?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잖아요.
기쁨이 넘쳐납니다/감사가 넘쳐납니다/찬송이 넘쳐납니다.